영화배우 세레나 브룩스는 주연으로 캐스팅되려면 공포 영화에 도전해야 한다는 매니저의 말에 내키지 않지만, 앨라배마 채프먼이라는 이름의 공포 영화 전문 감독을 만난다. 세레나의 남자친구 역은 유명 아역 배우 출신 블레이크 스톤이 맡았고, 4주동안 영화배우들과 제작진과 숲속에서 촬영이 진행된다는 말에 세레나의 남자친구는 언짢아한다. 영화촬영장소인 숲에 도착한 후 전화와 인터넷이 불통이라 인터넷 수리기사를 불렀지만, 감독은 영화에만 집중해야 한다면서 수리기사가 가져온 라우터를 박살 낸다. 영화 촬영이 끝난 조연 배우들은 작별인사도 없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세레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영화에서 죽은 배우들의 장면들이 실제 살인현장을 촬영한 것을 알게 되고 연쇄 살인마들과의 목숨을 건 대결을 벌이게 된다.